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댓글 0 조회   616

작성자 : 고객이ko할때까지

스크린샷_9-5-2024_111437_n.news.naver.com.jpeg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정명석으로부터 '주수호'라는 이름까지 부여받았고, JMS내에서 정명석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는 '사사부' 소속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8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사사부에 대해 김 교수는 "형사와 수사의 뒷글자를 따서 만든 부서"라며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보면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현직 경찰관 대해 김 교수는 "현직 경감이고 서초경찰서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주수호'라는 이름에 대해선 "주씨는 정명석이 하사한 성씨고, 수호라는 이름은 주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정명석이 지어줬다"고 밝혔다. 또 "이 사람이 JMS 안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라 부인도 JMS 신도고 온 가족이 JMS 신도"라고 덧붙였다.



유머 게시판
제목
  • PC방에 다녀간 귀인
    720 2024.05.10
  • 소개팅 30세 모쏠 vs 29세 7년 연애
    1112 2024.05.10
  • 요즘 이대녀들이 푹 빠져서 난리라는 것
    650 2024.05.10
  • 돈을 내고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업종
    492 2024.05.10
  • 미국에서 대박터진 삼성 갤럭시 근황
    694 2024.05.10
  • 먹고 마시는데 쓰는 시간이 많은 국가 순위
    783 2024.05.10
  • 아이를 키운다는 건 깨가 쏟아지는 재미에요
    548 2024.05.10
  • 다소 충격적인 대륙의 화장실 시스템
    746 2024.05.10
  • 오늘 대한민국 라면의 역사가 바꼈네요 ㄷㄷ
    520 2024.05.10
  • 현재 실적 발표하고 주가 폭등중인 NC소프트
    759 2024.05.10
  • 지난 10년간의 대한민국 인터넷 꼬라지 요약
    494 2024.05.10
  • 돌아버린 이탈리아의 친환경 빨대
    540 2024.05.10
  • 블박) ㄹㅇ 최악이라는 운전 유형
    522 2024.05.10
  • 최근 미국에서 핫한 김치재료 ㅎㄷㄷ
    708 2024.05.10
  • 차선 잘못타고 개소리하는 운전자에 냅다 욕박는 블박
    652 2024.05.1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