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댓글 0 조회   620

작성자 : 고객이ko할때까지

스크린샷_9-5-2024_111437_n.news.naver.com.jpeg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정명석으로부터 '주수호'라는 이름까지 부여받았고, JMS내에서 정명석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는 '사사부' 소속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8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사사부에 대해 김 교수는 "형사와 수사의 뒷글자를 따서 만든 부서"라며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보면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현직 경찰관 대해 김 교수는 "현직 경감이고 서초경찰서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주수호'라는 이름에 대해선 "주씨는 정명석이 하사한 성씨고, 수호라는 이름은 주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정명석이 지어줬다"고 밝혔다. 또 "이 사람이 JMS 안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라 부인도 JMS 신도고 온 가족이 JMS 신도"라고 덧붙였다.



유머 게시판
제목
  • 부산 사람 아니면 못알아 듣는 말
    622 2024.05.09
  • 현재 난리났다는 바둑 전국 1위 근황 ㄷㄷ
    1025 2024.05.09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입장 발표 
    1165 2024.05.09
  • 경력 단절 34살 이혼녀의 현실 .jpg 
    1157 2024.05.09
  • 7개월 전, 이미 라인야후 사태 예언한 라인직원.blind 
    925 2024.05.09
  • 고속도로1차로 정속충 참교육하는 유튜버
    818 2024.05.09
  • 요샌 결혼시장 딱 40까지는 여자가 유리함.blind 
    568 2024.05.09
  •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신상공개한 사례
    894 2024.05.09
  • 아이폰으로 바꾸고 인생이 바꼈다는 남자
    1039 2024.05.09
  • 요즘 일부 결혼문화 프로포즈
    1034 2024.05.09
  • AI가 캐스팅한 드래곤볼 근황
    1046 2024.05.09
  • 충격적인 서초갈비로 뜬 육대빵 현재상황
    790 2024.05.09
  • 의대생 살인마 피지컬 여초 반응
    740 2024.05.09
  • 우연히 발견한 양귀비 신고했는데 마약사범됨
    926 2024.05.09
  • 미국인 남편 회사에 도시락 배달해주는 26살 한국인 아내
    941 2024.05.0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