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터진 사건이라 그나마 정치 논쟁으로 끝난 사건

조선에서 터진 사건이라 그나마 정치 논쟁으로 끝난 사건
댓글 0 조회   168

작성자 : 톰과 란제리

 

 
예송논쟁

 

 

적자지만 장자는 아니다 體而不正(체이부정), 그러니까 3년상을 해선 안된다는 말 자체가 

"원래 다른 사람이 왕 될거였는데 왕이 되면 안 될 인간이 왕이 된거다" 하는 수위의 정치적 발언.

 

 

 

 
 

 

 

왕실 장례를 둘러싼 법리 해석 싸움

현재 권력의 정통성 확인 투쟁

이념으로 무장한 정치 권력 게임

 

 

 

 

 

 

 

 

 

 

 

 

 

 

 

 

 

 

 

 
 
 
유럽에서 비슷한 맛의 사건이 터졌으면 고작 정치논쟁이 아니라

 

그냥 깔끔하게 여러 국가가 휘말리는 끔찍한 전쟁 하고 끝냈을, 

 

 

왕권과 신권 , 종교적 권위까지 전부 합쳐진 이데올로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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