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나 희귀질환 돈때문에 병원가길 망설일 필요 없는 이유

암이나 희귀질환 돈때문에 병원가길 망설일 필요 없는 이유
댓글 0 조회   123

작성자 : 사담후시딘


 

나는 얼마전에 암수술을 했는데 암이라는 충격도 엄청 났지만 어마어마한 치료비 걱정도 동시에 들었어 그때 누가 암산정특례를 알려줬고 검색해봤구 대학병원갔을 교수님이 초진에 산정특례를 등록해주셔서 그때부터 수술비랑 치료비에 5%만 냈어 이제도가 없었다면 난 이미 파산했을거야

 

누군가 얘기해주지 않거나 정보를 검색해보지 않거나 할수없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거야 이제도를 몰라서 젊은데도 미리 돈때메 치료를 포기한다는 사례가 있었다는 댓글 보고 안타까웠어

 

나처럼 초진때 등록 안해주셔도 암확진 나서 산정특례 등록하면 그전에 받았던 검사같은것도 혜택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어

 

물론 비급여수술을 받거나 산정특례로 안되는 항암제도 있어 이런 항암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재난적 의료비지원으로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

 

그래서 평균적으론 산정특례로 치료비걱정을 덜지만 그 5%나 10%의 치료비도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있을거야 그러면 큰병원들은 사회복지팀이 있어 거기에 꼭 도움을 청해봐 아니면 동네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보고 병때메 실직하거나 했을때 몇달이지만 긴급생활비 지원을 받을수도 있어

 

아프면서 느낀건 찾아보면 받을수 있는 지원이 여러개고 특히 산정특례제도는 너무 고맙더라



유머 게시판
제목
  • 젤다 코스프레 시도해본 누나 ㅗㅜㅑ
    136 08.05
  •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여성 
    144 08.05
  • 30대 직장인 빼박 특징
    170 08.05
  • 사명감 한도 초과인 노동청 직원 
    144 08.05
  • 검사한테 개털리는 꽃뱀녀 
    123 08.05
  • 제주도 중국인 차별에 열받은 중국 인플루언서 ㄷㄷ
    182 08.05
  • 한국이면 난리났을 여자에 대한 일본경찰 행동 
    114 08.05
  • 마당 하수구에 끼인 쥐 모습
    199 08.05
  • 전업주부가 꿈인 공무원
    189 08.05
  • 시간 개 빠름.. 이게 벌써 13년전
    146 08.05
  • 일본 회사에서 자살한 직원에게 실제로 줬다는 상장
    133 08.05
  • 혐주의) 넘어진 진열대에 맞은 고객
    192 08.05
  • 덴마크 동물원의 충격적인 발상
    187 08.05
  • 현재 일본도 삼성 갤럭시가 대세
    170 08.05
  • 큰 실수를 할 뻔한 모텔직원
    163 08.05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