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동통신사 및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합니다.

트럼프 그룹의 브랜딩 및 특허를 관리하는 관계사 DTTM Operations LLC는 오늘 통신사 Trump Mobile과 첫번째 스마트폰 T1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트럼프 모바일은 미국의 47대 대통령 트럼프를 상징하는 The 47 Plan이라는 단일 요금제로 운영되며, 월 $47.45의 요금으로 무제한 통화 및 문자를 제공합니다. 데이터는 20GB까지는 고속으로, 그 이후로는 속도 제한이 걸린 채 무제한 제공됩니다. 그 밖에도 전화를 통한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첫 스마트폰인 T1의 경우 미국에서 제조되는 제품이라고 하며, 6.8인치 120Hz AMOLED, 12GB RAM, 256GB 스토리지,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 200만화소 깊이센서, 200만화소 접사카메라, 1600만화소 전면카메라, 5000mAh 배터리(20W 유선충전) 등을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은 $4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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