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4일 14:00 NPB 라쿠텐 vs 한신

[에스티비] 06월 14일 14:00 NPB 라쿠텐 vs 한신
댓글 0 조회   182

작성자 : STV


선발 투수

라쿠텐 : 코쟈 타츠키(2승 2패 4.28)가 1군 복귀전에 나선다. 5월 10일 닛폰햄 원정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코쟈는 2군에서 말 그대로 수행을 하고 온 상황. 일단 홈 경기 강점은 있는 투수지만 낮 경기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고쳐야 한다.

한신 : 오타케 코타로(2승 1패 3.0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7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오타케는 교류전 투구는 조금 아쉬운 면을 보여준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일단 기대치는 6이닝 2~3실점 정도가 될 듯 하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라쿠텐 : 하워드는 5이닝 6안타 2실점으로 홈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그러나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기어코 막아내면서 1점차의 승리를 지켰다. 마무리로 돌아선 노리모토는 1사 2,3루의 위기를 막아내면서 일단은 살아나는걸 보여주는 중.

한신 : 무라카미 쇼키는 6이닝 3실점으로 원정의 부진이 터져버렸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긴 했지만 타자들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1점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일단 불펜이 살아났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불펜 : 한신의 미세 우위



타격

라쿠텐 : 무라카미 쇼키 상대로 3점. 안타 갯수는 5개에 불과했지만 4회말 원찬스에서 고토의 결정적이 3루타가 터져민서 3점을 올린게 컸다. 이후의 타격 부진은 그다지 생각하지 않을 정도.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중요하다.

한신 : 하워드 상대로 6안타로 2점. 문제는 이후 4이닝동안 5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1점차의 차이를 뒤집지 못했다. 특히 9회초의 1사 2,3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주중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원정에서의 4연패. 한신의 기세가 위험해졌다. 특히 후반 타격감이 떨어진건 꽤 위험한 부분. 그러나 라쿠텐의 타선은 유독 좌완 투수 상대로 약한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다. 물론 코쟈 역시 한신의 좌완 투수 상대로 나름 강점이 있긴 하지만 한신 타선이 더이상 밀리진 않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한신이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한신 승리

승1패 : 1

핸디 : 라쿠텐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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