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시식해본 가디언지 해외 기자들 반응 

불닭볶음면 시식해본 가디언지 해외 기자들 반응 
댓글 0 조회   654

작성자 : 바람의점심

 

 

불닭볶음면을 먹어보았다 : 불닭볶음면의 3가지 맛이 코펜하겐 당국에 의해 판매금지 당했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는가?

 

 

 



 

1단계 일반 불닭볶음면

마늘맛이 남, 칠리보단 닭풍미, 맵다기보다는 짰다

"맛있게 맵네 점심으로 쌉가능"

사상자는 없었다

 

 

 



2단계 2배 매운 불닭볶음면 반응


후회와, 연금 그리고 매운맛 -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진다는 것, 갈수록 매워진다

"입술이 타는 것 같다"

우유 필요없다고 허세를 부리던 한 참가자는 잠시 후 우유를 달라고 요청했다
 

 

 



3단계 3배 매운 불닭볶음면 반응

 

참가자1

3단계에 대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 영혼이 몸을 떠나던 순간만은 선명히 기억난다.

유체이탈인지 시간여행인지 확신 할 수는 없지만, 내 입과 몸처럼 세상이 불타는 아포칼립스 이후를 보고 왔다.

 

 

참가자2

"괜찮은 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가?"

잠시 후 그녀는 촬영장에서 탈주 했다.

 

참가자3

"저 손에 불닭 떨어트렸는데 이거 나중에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참가자4

"이걸 (덴마크 당국이) 독극물이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겠네요"

"뭐 중독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건 아니니까요"

이후 그는 상태를 다시 보고했다. "얼굴에 구멍이 난 것 같아요."

 


유머 게시판
제목
  • 의외로 숨겨진 건강식 ㄷㄷ
    504 2024.06.24
  •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 오물풍선에서 나온 북한 물건
    598 2024.06.24
  • 직장인이 탑텐 옷 입냐며 꼽준 선배
    511 2024.06.24
  •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ㄷㄷㄷ
    526 2024.06.24
  • 북한이 눈에 거슬리는 중국 
    591 2024.06.24
  • 테무에서 산 성능 확실한 후방카메라 
    429 2024.06.24
  • 피부 미용의사 월급 근황
    470 2024.06.24
  • 여교사가 쉬는시간에 똥을 싸지 않는 이유
    496 2024.06.24
  • 강남백화점 명품매장 VIP고객이 고소한 사연
    534 2024.06.24
  • 몸매 좋은 여자 연예인이 불쌍한 이유
    577 2024.06.24
  • 밀양 사적제재 근황
    520 2024.06.24
  • 통매음 할아버지가 썼다고 하면 어떻게 됨?
    515 2024.06.24
  • 탈북민 단체가 어제 북한으로 보낸 것
    506 2024.06.24
  • 일본 엔화는 망한듯ㄷㄷㄷ
    562 2024.06.24
  • 반박불가 구축 아파트 최대 단점
    519 2024.06.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